Footnotes## 결과보다 과정을 평가하는 시대 ### 독서토론이 곧 뉴스레터다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콜로퀴움 · 2026.06.10 독서토론이 곧 뉴스레터다 **글쓰기가 곧 미디어가 되는 AI 시대의 전공 수업 설계** 발표 · **안창현** (Achmage) 출처 · [발표 1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1) 오늘의 질문 AI 시대, 우리는 무엇을 «평가»받게 되는가? **결과물이 아니라 ‘과정’ — 그리고 그 과정은 어디에 남는가.** 출처 · [발표 2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2) 도입 20년차 기자도 고전한 ‘AI 시험’ SK AX AI 역량 인증 시험 — KBS 9시 뉴스 (2026.06.01) 출처 · [발표 3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3) 도입 ### SK가 만든 ‘AI 역량 인증 시험’이 9시 뉴스에 나왔습니다 ![KBS 뉴스9 — SK AX AI 역량시험 보도 장면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345102-ac96d290-a355-4366-9032-c55e956b1fc9.png) **KBS 뉴스9** (2026.06.01) · “채용·승진 가르는 ‘AI 시험’…직접 쳐봤습니다” 출처 · [발표 4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4) 도입 ### 9년차는 A, 20년차는 B — 다년차 KBS 기자들도 고전했습니다 #### 방준원 기자 - **KBS · 2018년 입사(45기) · 9년차:** A ![방준원 기자 보도 장면 1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407267-5c29c757-4833-4223-80a0-b3f37129e034.png) ![방준원 기자 보도 장면 2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418508-4de1a89d-1a4a-4749-bd15-1d495f819619.png) #### 김준범 기자 - **KBS · 2007년 입사(33기) · 20년차:** B ![김준범 기자 보도 장면 1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427568-939a2f67-020e-424a-b277-9f4181bd523f.png) ![김준범 기자 보도 장면 2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437188-0dcc3de6-ccd1-4cc4-9d78-48a2ae71f5a4.png) ≠ **최고 등급은 S** · 출처: KBS 뉴스9(2026.06.01), 나무위키 KBS NEWS 구성원 출처 · [발표 5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5) 도입 ### 시험은 2단계 — 리터러시, 그리고 부트캠프 STEP 1 · AI 리터러시 - **생성형 AI 원리 이해부터 프롬프트 활용·일상 업무 적용까지. 실제 업무 맥락에서 문해력과 실행력을 평가.:** STEP 2 · AI 부트캠프 **RAG 시스템·AI 웹/앱 개발 실습을 거쳐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·개발하고 기술 평가로 인증.** ![SK AX AI 시험 보도 장면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444370-8f4a7905-180e-415b-abf3-53a510fbcea7.png) AI 활용 **과정** 자체를 채점한다 — KBS / SK AX 출처 · [발표 6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6) 도입 > “코딩을 몰라도 풀 수 있습니다. > 핵심은 주어진 문제를 얼마나 > 구조화하고 단계적으로 접근하느냐를 > 중점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.” > > — 윤성환 · SK AX AI시험 사업부 팀장 ![SK AX 윤성환 팀장 인터뷰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450338-9d881dcb-b114-4785-9db6-1cfd37a30697.png) **시험은 답이 아니라 ‘문제를 푸는 과정’을 본다.** 출처 · [발표 7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7) 한 문장으로 기업은 결과물이 아니라 ‘AI를 쓰는 과정’을 채점하기 시작했습니다. 출처 · [발표 8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8) 도입 ### 방송국 신입 PD도 곧 — 세 가지를 동시에 봅니다 ![비개발자 대상 AI 바이브 코딩 시험 — opencode 화면과 ‘비개발자용 시험’ 자막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460510-16382d1c-4082-43d7-b141-cac51f93e0d3.png) 비개발자도 **‘바이브 코딩’** 으로 문제를 푸는 시대 — KBS 뉴스9 01 #### 글쓰기 · 기획력 **독자와의 관계를 설계하는 힘.** 02 #### AI 구조화 능력 **문제를 분해해 단계적으로 AI에 시키는 사고.** 03 #### 바이브 코딩 실행력 **대시보드·팩트체크 앱을 직접 만들어 보이기.** 출처 · [발표 9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9) 학계와 연구 ## 학술 현장의 AI 활용과 판단 학계는 이미 ‘과정’을 봅니다 Nature · Frontiers · Wiley 설문 (2025–2026) 출처 · [발표 10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10) 학계와 연구 ### 전 세계 연구자 4,946명 중, 실제로 AI를 연구에 쓴 사람은 1,043명뿐 1,043 — 실제로 AI를 연구에 써봤다 (21%) **“써봤다”는 응답조차 편집 28%, 초안 작성 8% 미만 (Nature 설문조사, 2025년 2월 기준)** ![AI로 논문을 써본 경험 설문 — 소수만 실제 사용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270891-4fa19493-2500-4b47-9489-371d4048fd5d.png) “AI로 논문을 써봤는가” — 대부분 **안 해봤거나 안 쓰겠다**. Nature·Wiley 설문 출처: Wiley “전 세계 연구자 AI 활용 실태”(2025.02.04) · Nature 출처 · [발표 11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11) 학계와 연구 ### 못 쓰는 이유의 66%는 실력이 아니라 ‘교육·지침 부족’이었습니다 #### 필요한 건 ‘AI 교육’ 44% #### ‘어디서 시작할지 모름’ 22% **그리고 대부분은 “원고·보조금·동료평가에서 곧 보편화될 것”이라 답했다.** ![대부분의 AI 활용이 몇 년 내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전망 차트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469603-8c78e296-80c9-41ad-880d-64da676323bc.webp) 대부분의 AI 활용은 **몇 년 내 받아들여질 것** 으로 예상 — Nature 출처 · [발표 12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12) 학계와 연구 ### 어디까지 허용되나 — 편집 90%, 번역 91% ![AI 편집 허용도 차트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258219-04685540-8af3-403a-8aef-53cdd17fb1ae.png) **편집** — 초안은 사람이 쓰고 AI로 다듬기: 허용 90% ![AI 번역 허용도 차트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261988-1d2fda8a-90d8-40de-8b6e-58a8789c0f08.png) **번역** — 전체 번역에 AI 사용: 허용 91% **단, ‘프롬프트까지 공개하라’는 응답이 번역에선 42%. — 과정 공개 압력은 이미 시작됐다.** 출처: Nature 설문(2025.05.14), 5,000여 명 · Dr Bloggs 시나리오 출처 · [발표 13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13) 학계와 연구 ### 그러나 Methods·Results·Discussion은 ‘절대 쓰지 말라’가 과반입니다 ![논문 섹션별 AI 사용 허용도 차트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266952-5c4f2987-e031-469b-b87e-1fc2d4987e35.png) 섹션이 ‘결과’에 가까울수록 **Never appropriate** 비율이 치솟는다 — Nature **초록·서론엔 관대하지만, 생산성 보조, 판단은 사람.** 출처 · [발표 14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14) 결정적 발견 > AI를 ‘써본’ 사람일수록 > AI 활용에 호의적이었다. > > **“respondents’ self-reported experience with AI for writing or reviewing papers did correlate strongly with having favourable opinions of the scenarios.”** > > — Nature 설문 분석 (2025.05.14) **태도를 가르는 건 찬반이 아니라 — 그리고 경험은 기록으로만 쌓인다.** 출처 · [발표 15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15) Hao et al. 2026 (Nature) ### AI를 ‘도구로 쓴’ 논문은 — 압도적으로 앞서갑니다 3.02× #### 논문 출판 편수 4.84× #### 피인용 횟수 −1.37년 #### 팀장 승진까지 시간 1980–2025년 4,129만 편 분석 · “AI를 도구로 쓴 자연과학 논문” · Hao et al., Nature (2026.01) 출처 · [발표 16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16) 역설 그런데 AI는 새로운 주제를 열기보다 ‘기존 인기 주제’를 반복하게 만들었습니다. **새 논문조차 결국 ‘최초의 원본’만 인용한다 — 확산은 빨라지지만, 사유는 좁아진다.** 출처 · [발표 17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17) 핵심 관건은 ‘AI를 썼느냐’가 아니라 ‘내 Original Data가 있느냐’였습니다. 출처 · [발표 18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18) 동료평가 (Peer Review) ### 단 7개월 만의 반전 2025년 5월 · Nature #### “Peer review에 AI, 절대 반대” 52% ![동료평가 AI 사용 의견 차트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274846-c55afc04-a603-4d79-a388-69e7c71e0f05.webp) 2025년 12월 · Frontiers 55% #### “이미 동료평가에 AI를 쓰고 있다” (전 세계 1,600여 명) 7개월 출처 · [발표 19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19) Frontiers 2025 종합 권고 ### 학계의 처방은 6가지 — 전부 ‘과정’을 가리킵니다 01 #### 투명성과 책임 언제·어디서·어떻게 AI를 썼는지 공개 02 #### AI 리터러시 교육 구조화된 교육·공인 프로그램 03 #### 윤리·무결성 인간 책임·편향 테스트·재현성 감사 04 #### 형평성·접근성 AI 역량에 공평한 접근 보장 05 #### 커뮤니티 참여 정책 공동 수립·피드백 메커니즘 06 #### 정책 리더십 글로벌 표준 수립에 기여 출처 · [발표 20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20) 반복되는 한 단어 ‘과정’ 검증 ‘과정’ 교육 ‘과정’ 평가 출처 · [발표 21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21) 그렇다면 그 ‘과정’은 어디에 저장합니까? **GPT 채팅창에? 새 창을 열 때마다 맥락은 초기화됩니다. 머릿속에? 생각날 때마다 처음부터 재구성해야 합니다.** 출처 · [발표 22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22) 저널리즘 교육 ## 저널리즘이 요구하는 사람의 역할 저널리즘 교육은 어디로 가고 있나 ACEJMC · Columbia · USC · Columbia Journalism Review 출처 · [발표 23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23) ACEJMC (미국 저널리즘 인증) ### 졸업생 핵심 역량 — 결국 같은 네 가지 찾기 적절한 도구로 **이미지와 정보**를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평가 **비판적 사고**로 연구를 수행하고 정보를 평가한다 검증 정확성·공정성·명확성과 **기본 수치·통계**를 비판적으로 검증한다 표현 대상·목적에 맞게 **정확하고 명확하게 글을 쓴다** 출처 · [발표 24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24) 그런데 이 역량은 전부 ‘기록하는 습관’ 없이는 작동하지 않습니다. 출처 · [발표 25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25) Columbia Journalism School (CJS 2030) Learn. Build. Critique. **자료를 찾고·모으고·분석하는 역량을 강조하며 — “개인이 스스로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라”고 명시한다.** 데이터 저널리즘 = 단발성 프롬프트가 아니라 ‘자료·출처·분석·판단이 남는 작업 환경’. 출처 · [발표 26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26) USC AIMS × Columbia Journalism Review 18명의 기자에게 물었습니다 — “당신은 AI를 어떻게 쓰는가” 출처 · [발표 27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27) 기자들의 증언 · 01 / 04 > “AI는 생산성을 위한 것이지, > 글쓰기를 위한 것이 아니다.” > > **“As much as I believe that AI helps my productivity, I refuse to use it for writing.”** > > **— Emilia David · VentureBeat** 글쓰기를 AI에 넘기면 독자와의 관계도, 역량 자체도 사라진다. 출처 · [발표 28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28) 기자들의 증언 · 02 / 04 > 그 자체로 AI는 > 눈속임(parlor trick)일 뿐이다. > > **“AI on its own is a parlor trick … useful when paired with properly structured data and someone who knows what they’re doing.”** > > **— Zach Seward · The New York Times, AI 총괄** **구조화된 데이터 + 도메인 지식이 있어야 AI가 작동한다 = PKM의 존재 이유.** 출처 · [발표 29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29) 기자들의 증언 · 03 / 04 > AI는 손으로 여겨야지, > 두뇌로 여겨선 안 된다. > > **“I don’t fear AI if it’s used as a hand, not a brain.”** > > **— Susie Cagle** **판단하는 두뇌는 사람이다 — AI에 맡기면 빨라지지만, 덜 인간적이고 덜 진실해진다.** 출처 · [발표 30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30) 기자들의 증언 · 04 / 04 > 똑똑하지만 헛소리도 잘하는 조수 — > 내 원고와 인터뷰 녹취록을 먼저 올린 뒤에야 검증시킨다. > > **“I’ll upload sections of my book, along with interview transcripts … I would never ask it to write anything, though.”** > > **— Nicholas Thompson · The Atlantic, CEO** **인간의 1차 자료·기록이 있어야 AI가 비로소 일한다.** 출처 · [발표 31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31) 공통 구조 ### AI를 잘 쓰는 기자들의 작업은 똑같은 모양입니다 01 · 인간 #### 1차 자료를 만든다 - **취재·기록·글쓰기로 원본 데이터 생성:** ▶ 02 · AI #### 보조한다 - **정리·검증·요약·번역 (AI는 ‘손’):** ▶ 03 · 인간 #### 최종 판단·발행 - **“유일한 출처가 AI라면 보도하지 않는다”:** Ben Welsh(Reuters)·Sarah Cahlan(WaPo)·Khari Johnson(CalMatters) — CJR “How We’re Using AI”(2025.05.12) 출처 · [발표 32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32) 결론 AI를 잘 쓰는 기자일수록, 자신의 1차 자료를 체계적으로 축적합니다. = PKM **구조화된 개인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AI는 ‘parlor trick(눈속임)’에 그친다.** 출처 · [발표 33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33) Northwestern University ## 반복 가능한 실행과 기록 ### ‘Agentic Investigation Challenge’ — 발표 당시 진행 중인 도전 ![Northwestern Agentic Investigation Challenge — 상금과 일정 안내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277775-f95b81e1-506b-4433-99ed-ed75c0c21c27.png) 상금 $5,000 · 마감 7/15 · 심사 8/15 — AI 활용 탐사보도 공모전 **“AI로 취재한 기사 한 편”이 아니라, AI를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모든 과정 기록을 통째로 제출하라.** 출처 · [발표 34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34) 무엇을 제출하나 ### 제출물 4종 — 결과물이 아니라 ‘과정’입니다 ① #### Agent Skills 재사용 가능한 AI 작업 절차 (디렉터리) ② #### Findings (PDF) 외부 자료까지 결합한 발견 보고서 ③ #### Interaction Traces (JSON) 입력·도구호출·출력·개입의 전체 로그 ④ #### README.md 전체 구조를 잇는 마크다운 색인 출처: Agentic AI Investigative Journalism Challenge, Northwestern (2026.06 진행 중) 출처 · [발표 35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35) ① Agent Skills 10번 돌려 9번 같은 결과를 내는, ‘재현 가능한 작업 절차’ **한 번 쓰고 버리는 프롬프트가 아니라 — 구조화·저장된 지식 자산.** 출처 · [발표 36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36) ③ Interaction Traces 입력 · 도구호출 · 출력 — 그리고 ‘내가 개입해 바로잡은 순간’까지 전체 로그를 통째로. **채팅창을 닫으면 사라지는 방식으론 불가능 — 별도로 저장·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.** 출처 · [발표 37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37) 결정타 파일로 안 남으면, 제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. GPT 웹 채팅 → traces 증발 ✗ 로컬 기록 (PKM) → 그대로 제출 ✓ 출처 · [발표 38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38) 기록 ## 과정이 남는 기록의 구조 그래서, 결국 ‘기록’입니다 **과정을 평가하려면, 그 과정이 어딘가에 남아 있어야 한다.** 출처 · [발표 39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39) 총정리 ### 세 갈래가 한 곳을 가리킵니다 기업 #### SK AX 결과물이 아니라 **문제를 구조화하고 푸는 과정**을 평가 학계 #### Nature · Frontiers ‘썼다/안 썼다’를 넘어 **프롬프트·작업 과정 공개**로 저널리즘 #### Northwestern 취재·작업의 **전 과정 기록·검증**을 요구 공통점은 하나 — ‘과정’을 본다. 출처 · [발표 40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40) AI 활용의 진화 ### AI는 5단계로 진화했습니다 — 프롬프트에서 하네스까지 ![AI 활용법 5단 진화: 프롬프트→CoT→MCP→스킬스→하네스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288713-dc1fdda6-dfab-4f74-86fd-7ef7fec3e499.png) **프롬프트 → CoT → MCP → 스킬스 → 하네스 & AI OS** ![프롬프트에서 ‘나를 아는 AI’까지의 진화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280753-8035f578-ccc4-401f-b6df-426c9d0dcb2d.jpeg) 같은 흐름의 다른 정리 — ‘나를 아는 AI’로 수렴 출처: 더베러 뉴스레터 220호 출처 · [발표 41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41) 국가 표준 ### 국가 AI전략위가 ‘마크다운’을 표준 문서로 채택했습니다 ![국가 AI전략위 마크다운 채택 보도자료(2026-03-05)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338766-ec7befad-aed4-46fd-a79f-39a2b1ccc26a.png)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보도자료 (2026.03.05) **마크다운 (Markdown/.MD) “복잡한 서식 없이 제목·문단·목차를 단순 기호로 표현해 사람과 AI가 함께 읽기 쉬운 문서 방식.”** **기존 한글 문서는 편집이 많아 AI가 구조를 인식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.** 출처 · [발표 42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42) 기록의 ‘형태’ ### 같은 파일 — 사람 눈엔 깔끔, AI 눈엔 깨짐 사람의 눈 (한글 .hwp) ![한글 문서 — 사람 눈엔 깔끔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341720-2b8b6130-85f1-41a9-92c6-644ab1d617bc.png) AI의 눈 (메모장으로 열기) ![같은 파일을 메모장으로 — 깨진 텍스트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351555-cd29f4c5-9947-4884-aa6d-a4ffe8ed99c8.png) \= 출처 · [발표 43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43) 급소 ### 문제는 기록의 존재가 아니라 기록의 형태입니다 | 흔한 항변 | 진짜 문제 (급소) | | --- | --- | | “한글·워드로 다 정리했는데?” | 죽은 그릇 — AI가 못 읽습니다 | | “수첩·공책에 펜으로 적었는데?” | 검색·재현·연결이 불가능합니다 | | “GPT 로그인하면 다 있는데?” | 채팅창끼리는 서로 연결이 안 됩니다 | ‘기록이 있다’와 ‘AI가 읽을 수 있다’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. 출처 · [발표 44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44) 현장 — 26-1학기 오디세이세미나3 16명을 면담했습니다. 모두가 “AI도 쓰고, 기록도 한다”고 했습니다. 출처 · [발표 45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45) 면담 결과 — 공통점 3가지 ### “알고 있지만, 하지 않는다” 01 #### 임시 저장소 수준 **수첩·메모장·카톡 ‘나에게 보내기’. 경험은 있되 지식으로 변환하는 과정이 없다.** 02 #### ‘머릿속’에만 존재 **관찰·취재는 풍부하나 과정이 안 남아— 포트폴리오는 ‘기억’으로 재구성.** 03 #### 인식 ≠ 실행 **모두 필요성에 공감. 다만 어디서·어떻게 시작할지를 모른다.** 출처 · [발표 46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46) 핵심 “기억은 휘발되지만, 기록은 축적된다” — 의지가 아니라 ‘설계’의 문제입니다. 출처 · [발표 47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47) TL;DR · Markdown is all you need 기록이 없어서가 아닙니다. 그 기록이 마크다운이 아니라서, AI가 못 읽어서 문제입니다. 출처 · [발표 48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48) 어떻게 저장하나 ## 수집·이해·실행을 나누는 작업 공간 .md를 ‘어떻게’ 저장하나 CMDS LLM Wiki · CMDS Vault · Achmage OS — 3중 아키텍처 출처 · [발표 49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49) 3중 아키텍처 ### 핵심은 수집·이해·실행을 ‘분리’하는 것 수집 #### CMDS LLM Wiki - **AI가 고품질 자료를 자동 수집 — 찾는 노력을 줄인다.:**이해 #### CMDS Vault - **내가 읽고·이해하고·직접 쓴 것만 (AI 절대 금지).:** 실행 #### Achmage OS **반복 제작을 단축·표준화하는 시스템.** ![3중 아키텍처 구조 다이어그램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367854-28961d37-131b-450d-b742-fb8b2cd831f4.png) **수집·이해·실행을 섞지 않고 분리 관리한다** 출처 · [발표 50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50) 세 공간이 하는 일 ### “모으는 곳 · 이해하는 곳 · 만들어 내는 곳” ![세 가지 볼트 쉽게 설명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357139-a598c8d3-4170-4e2e-8524-a71611d457ab.png) **세 가지 볼트, 쉽게 — 저장 / 모아 둠 / 실행** ![지식의 이해와 실행은 다르다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376562-aa8a70de-f3b1-43c3-af27-a7bf5e3b13e0.png) - **수집 ≠ 이해 ≠ 실행 — 역할이 다르다:** LLM Wiki는 모으는 곳, Vault는 이해하는 곳, Achmage OS는 만들어 내는 곳. 출처 · [발표 51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51) 하루 작업 흐름 ### 자료 수집 → 이해 여부 판단 → 축적 → 실행 ![하루 작업 흐름 다이어그램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388076-f7c4cef7-8025-4555-bf4e-38523113f188.png) **수집·이해·실행을 분리하면 — 지식도 안 꼬이고, AI 실행도 안정된다** 출처 · [발표 52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52) 학생 개인 뉴스룸으로 보면 ### 자료수집 데스크 · 편집·독서 노트 · 제작 데스크 ![학생 개인 뉴스룸 비유 다이어그램](https://pub-acf6ad93f2ec4a5e8fa12e94d0c9b151.r2.dev/1791893397892-096bdf01-e3d0-40b8-8b97-7e213c68a6fe.png) **편집·독서 노트(Vault)에 가장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** #### LLM Wiki **편집장에게 자료를 수집·제공** #### Vault **읽기·검수·소화 — 시간 최다 투입** #### Achmage OS **제작 노가다↓, 내용 집중↑** 출처 · [발표 53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53) 핵심 도구가 아니라 — “무엇을 위해, 어떤 지식을 왜 모으는가”입니다. 출처 · [발표 54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54) 10계명 ## 읽기와 쓰기를 지속하는 열 가지 원칙 도구가 아니라 사고의 원칙 — “기록은 실천” 10 commandments — 기록하는 사람을 위한 원칙 출처 · [발표 55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55) 기록은 실천입니다 · 1–5 1 **단 한 줄이라도 직접** 기록하라 — AI가 쓴 1,000줄보다 내가 쓴 한 줄. 2 관심 분야가 아니어도 **10초 이상 정독했으면 스크랩**. 3 폴더 분류가 아니라 **#해시태그 분류**로 사고하라. 4 노트는 **갯수보다 밀도** — AI 2,400개 < 내가 쓴 24개. 5 엘리베이터에서 **10초 안에 설명** 할 수 있을 만큼 내 말로. 출처 · [발표 56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56) 기록은 실천입니다 · 6–10 6 **‘나중에’는 없다** — 지금 당장 메모하고 마크다운으로 옮겨라. 7 기록은 **습관**이다 — 운동처럼, 매일 단 3줄이라도. 8 남에게 **설명·공유·가르쳐라** — 그래야 ‘안다’는 확신이 생긴다. 9 **AI와 나의 분업** — 수집·가공은 AI, 읽기·검수·분석은 나. 10 노트테이킹은 **노트메이킹을 위한 과정** — 생각이 날 때까지 읽어라. 출처 · [발표 57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57) ### 독서토론이 곧 뉴스레터다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콜로퀴움 · 2026.06.10 독서토론이 곧 뉴스레터다 글쓰기가 곧 미디어가 되는 — 기록은, 실천입니다. **발표: 안창현 (Achmage) · 감사합니다** 출처 · [발표 58장](https://achmage-slides.vercel.app/decks/media-colloquium-2026-06-10/index.html#58)